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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긍데 또 시바타가 못하는놈은 아니라서..걍 성향차인거지
출신과 신분이 사회 유지에 필요했던 시기였으니
털복숭이 왤케 급발진하냐
사무라이가 뭐길래
유리할땐 명예를
불리할땐 계책을 짜내는 존재
참았으니까 결국 대합자리 까지 올라갔잖아
근데 왜 못참고 조선에 꼴아박은거니 원숭원숭아....
너네가 이겨도 혼슈크기보다 적은 조선땅인데...
그때는 조선땅이 더 큰줄 알았거든 지들도
전술에 비겁한게 어딨어
비겁한가 : 맞음
정치질로 출세했는가 : 맞음
능력있는 생존왕이라는 뜻임
침략만 안 했어도 오 난세의 영웅이구나 라고 생각했겠지만 이 새끼가 갑자기...!
그래서 끝내 쇼군이 못되고 대신 태합이라는 어정쩡한 관직을 스스로 제수하는데서 그쳤지
저건 성향 차이도 있는거라서...
정작 도요토미가 말했던거 임진왜란때 제대로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