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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114년만에 기상청이 여름의 범위를 조정하려고 하니까..
아무튼 날씨가 미쳤음.
날씨가 아주 시바...
기후이변은 한여름에 눈이 온다던지 하는 환상같은 식으로 오지 않았다... 그저 여름이 끝나지 않는 최악의 형태로 오게 되었다
2주면 10월이고 두달이면 크리스마스임
날씨 미쳤냐고 ㅋㅋㅋㅋ
이제 대충 추석 지나면 날씨가 주식 하락하는 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해서 10월 넘으면 10도 까지 떨어지지 않을까???
날씨.발련아...적당히좀 더우라고..
여름이 제일 싫은데
너무 길어지니 지친다
이러고 겨울에 프로스트펑크 찍는 건 아니겠지
에사크타!!
정답입니다
비가 왔으면 시원해질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습도만 오르고 더운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