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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응 52시간도 많아
다른거 다 필요없고 사람을 갈아넣으면 그만큼 돈을 주라고
주 6일 근무 시키고 180만원 주면 누가 다니냐 ㅅㅂ
아저씨 아들 딸 조카 데려다 일시키세용ㅋ
ㅈ소기업 사장 기본 스탠스가 "응 너 말고도 일 할 사람 많아"임
뭔 신규 직원 채용을 쓰알 뜨길 바라는 가챠처럼 뽑고 자빠짐
같이 일한 직원 간간히 칼퇴했는데 따로 불러서 너는 일에 책임감이 없냐 이러는데
일해도 포괄이라 돈도 안주는데 책임감이 생기겠냐.. 말하고 싶더라.
저런곳 특.
초과수당 절대 안주려 함, 특근비 안 주고 일 시키려 함.
출근 개 빡쌔게 잡고 퇴근 절대 안지켜줌
주 52시간 안하면 집살수있다는거 보니까
저 회사는 야근수당으로 월 2천씩 꽂아주나봄 ㄷㄷ
더구나 인터뷰했던 사장은 조선업 1차밴딩업체사장이라서
가봤자 숙련공/경력직을 최저임금으로 구하고 야간/철야/휴일근무로 돈 벌어가라는 마인드라서
조선업 자체가 대기업본사 아니면 어딜가든 개ㅈ소임
워라밸만큼 소중한건 없다
일한만큼 돈줘서 실제로 많이받는다 치자
젊을때 밤낮휴일없이 일해서 몸 다 망쳐먹으면 3~40대때 개고생하고 일찍 죽는다고
자기도 돈 벌어서 자기자식 대학 보내서 좋은 데 취직 시켜려고 살면서, 남의 집 자식은 니 밑에서 개처럼 굴러먹어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