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근처 친적집에 강아지 잠깐 맏겨두고 돌아왔는데
<예시 이미지>
외숙모가 애완동물 간식 가지고 있으셔서
간식 많이 먹였다고 하시는데 또 말씀하신게
"포도도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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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잡종개는 저런거 없이 다 냠냠하기도 함.
우리집 치와와는 샴푸 한통도 소화시켰어 ㄱ-
제발 무사해야하는데
샤인머스켓도 안됨?
포도 종이면 다 안됀다고 합니다.
우리 멍청한 똥개 초콜릿 하나 통째로 처먹어서 내가 전전긍긍했는데 다행이도 잠시뒤 지가 다 토해서 살았음..... 그 다음엔 닭뼈도 먹어서 피똥싸서 수술도 시켰고 이후엔 오독오독 잘 씹어서 먹음. 식탁에 김치도 먹었는데 이건 타격 1도 없었음.
17살 천수 다 누리고 무지개다리 건너감.
강아지 지금은 괜찮음?
먹고 1시간 쯤 됬는데 일단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