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변호사는 자신이 20대의 신입 변호사 시절에 걲었던 사례를 얘기하면서 간통죄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외도를 저지르는
불륜 남녀들이 가장 많이 배우자에게 외도가 가장 많이 발각되는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이었다고 함.
그리고 그게 지금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 것 같지 않다고 얘기하더라. 그리고 자신이 얘기하는 이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불륜 에피소드들은
드라마 굿파트너의 대본을 집필하면서도 차마 집어넣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이었다고 함.
게다가 자신이 겪었던 온갖 기상천외한 불륜 사례들 중에서도 한명이 동시에 6명과 불륜을 저지르며 외도를 하고있었던
황당한 사람의 사례를 얘기해주면서 저 때 "진짜 불륜도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함.
심지어 그 사람은 월화수목금토 날짜를 하루에 하나씩 정해놓고 불륜 상대들을 만났었다고 하니 오죽하겠냐고.
댓글(12)
저쯤되면 사람이 아니라 욕망덩어리인 그 무언가가 아닐까
6명은 레전드네 시발 ㅋㅋㅋㅋ
와 게임에서나 보던걸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있네
진짜 개씰데없는 개짓거리에 부지런하네 시팔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살면 생활이 가능한가?
진짜 존나 유능해야할듯
그 능력을 ↗같은데에 써서 그렇지
대체 왜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려면 머리 진짜 똑똑 해야함
자신이 했던 거짓말 누구한테 했는지 전부 기억 해야함
이 기간이 오래 될 수록 힘들어짐
거짓말이 들키기 쉬운 이유가 자신이 했던 거짓말 기억 못해서 생김
저것도 도파민 중독의 일종이 아닐까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의 자극을 참을 수 없나 봄
진짜 뇌가 ㅈ에 지배 당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뭔 페르소나시리즈에서 여성 연인으로 퍼펙커뮤작 하는 것도 아니고...
아수라장 이벤트 대신 법원 이벤트임?
열심히들 산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