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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왜나면 어떤 상상이나 케릭터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볼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니까.
코로나 때 촬영이 어려워 폐지한 걸로 아는데
슬슬 부활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음
대한민국 방송역사계에 적어도 한페이지는 차지할만한 가치가 있는 다큐라고 생각함.
진실한 삶이자 인생이 담겨있어서 너무 정감이 감
같은 사바세계를 걷는 자라서 더욱 공감이 갔지..
멋진분들이시네
그나저나 내 가시밭길은 언제쯤 끝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