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를 거느리지 않는 이상한 천룡인 묘스가르드 성.
그는 10년 전에 자유가 된 노예를 다시 잡으려다
어인섬에 조난되었을 때
모두가 자신을 죽이려던 그때 왕비 오토히메가 감싸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 후로 그는 갱생하여 그의 지위를 이용하여
천룡인의 납치로부터 어인족 사람들을 보호하는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어인족 공주를 납치하려던 천룡인을 공격한
어인족들을 감싸다 천룡인들의 재판관인
'신의 기사단'에 넘겨져 처형되었다...
천룡인도 갱생하고 선할 수 있다는 증거인
묘스가르드를 천룡인 스스로 없앤 꼴이니
이제 천룡인은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고
완벽한 악으로서 파멸의 운명이 확정되었다
댓글(7)
천룡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던 도황 있는 데로 보내주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오히려 묘스가르드 성 처형으로 천룡인 사회가 이해가 확되더라
지도부가 저렇게 지들 기준 부적격자들 속아내고 관리하니깐 저런 사람들밖에 안남은거였음
임 생각해보면 일부러 지 대신 어그로 끌 표적 만들려고 저렇게 만들어놓았을 공산이 크지. 대외적 최고 권력자인 천룡인이 저따위로 돌아가니까 임의 존재를 밝혀낼 내부 권력이 없어진 셈이라
근데 또 의문드는게
오로성 신의기사단 이끕되는애들은 상류층다운 기품? 있는 외모 언행들인데
일반 천룡인들은 다 감투만 드높은 뚜따이땨땨 우따야 수준이라 뭐 의도적인 품종조작 같은거하나 생각들때가...
새우대가리 새끼덜
공백의 300년 듣고 ? 하던 여자애 같은 애가 그나마 희망 소리 듣던데
몰라서 그런 거면 가능성이라도 있다면서 ㅋㅋ
왜 300년이라 써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