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1536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배검사 | 11:59 | 추천 46 | 조회 2996

현상금 걸고 사람을 찾습니다.(대한민국 검찰 각성하라!!) +93 [1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72449

2016~2019년까지 수천 명의 피해자와 수천 억 대의 주식사기가 있었습니다.


금감원 내사사건 결과로 대전지검에서 수사했지만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세 번 기각되었습니다. 


2019년 대전지법 국정감사에서 당시 표창원 의원이 “공무원의 뇌물수수, 직무유기, 직권남용 어떤 형태든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지속한 것이 아닐까 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질타하자 그제야 네 명의 피의자는 구속되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심도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피해자들도 적은 돈이나마 모아 고소를 진행했지만 중요 피의자인 ㈜오코스모스 전 대표 오*진의 도주를 이유로 사건의 수사는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오*진은 연관된 사건의 위증교사 사건 구속영장실질심사 당일 도주를 해 4년이 다 돼가도록 오의진은 검거가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검찰에 전화 하여 수사와 오*진 검거를 요구했지만 검찰측은 인력이 없고 예산도 없다는 핑계만 반복할 뿐 검거를 위한 노력은 없었습니다. 

잡으려는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70명가량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기해 진정사건으로 접수가 되어있지만 검토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2019고합 340(금감원 내사사건)의 수사기록에 사건브로커가 로비를 한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의 태도와 5년째 1심도 끝나지 않는 점, 고소인들 사건에 5년째 수사도 되고 있지 않는 것을 볼 때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로비나 뇌물을 통해 사건을 무마하고 있지 않나 강한 의심이 듭니다.

정치적인 사건에 수십 명이 검찰이 동원되어 수백 건이 압수수색을 하지만 정작 민생이 걸린 사건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기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과연 국민의 검찰인지 정치인 하수인 역할의 검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겹게 검사실과 입씨름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신뢰받지 못하는 검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심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검찰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어 없는 돈이지만 현상금을 걸고 오*진을 잡으려고 합니다. 


제보해서 검거 되면 현상금 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주변에 이런 인물이 있으면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1726800125701.png

 

 

1726800132518.jpg

 

[신고하기]

댓글(15)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