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디 오리진의 작가가 연재중인 광개토대왕비에 얽힌 이야기인 하늘의 혈맥
호태왕이 파병한 개마기병이 왜군을 탈탈 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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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라아가 보이는 거 같지
완결됨.
급완결로 용두니미가 되어버린 작품
일본에는 기병이 말 타고 이동하다 싸울 땐 말에서 내려 싸우는 병종이었다. 그 이유는 일본 말은 너무 작아서...
당시 카타프락토이가 가야와 같은 한반도 남부에도 있긴 했다지만, 역시 고대에 북방에서 양성한 대규모의 철갑 중기병은 아직 생산력이 무르익지 않은 시대의 남부 농경민 입장에서는 ㅅㅂ 저거 어케막음 소리가 절로 나왔겠지...
그나마도 광개토대왕이 밀고 내려올 즈음의 저 지역은 아직 고만고만한 소국들이 난립하던 시대였으니...
AD400 영락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