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뇌물받고 횡령 묵인하는 견찰 +79 [14]

댓글(14)

• rollrooll16:54 답글달기

  어느날 곰이 연행되고
  뇌물로 준 뼈가 인근 주민의 다리뼈로 판별되어
  같이 KGB에게 연행되는 이야기로

• venom_k16:56 답글달기

  "왜 레닌 동지의 다리가 여기에 있지, 꼼라드"

• 정모대사16:56 답글달기

  뼈다귀는 뇌물이 아니라 협박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야 이렇게 되기 싫으면 닥쳐라' 이런 ㅋㅋㅋㅋㅋ

• 썰렁펭귄17:00 답글달기

  '이것이 당신의 다리뼈입니다'
  '이 ㅅㅂ 살려줘요'

• 날구라킥16:56 답글달기

  쑥을 먹은 곰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 미하엘 세턴16:56 답글달기

  멕시코 카르텔은 지역 경찰관보다 압도적인 무력과 화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지역 경찰관에게 뇌물을 준다. 괜히 시끄럽게 분쟁을 일으키기 보다는 콩고물을 좀 주면서 조용히 지내는 게 사업하는 데에 괜찮기 때문이다.

• CV-3 Saratoga16:57 답글달기

  나르코스였나 보니까 그래서 ㅁㅇ상 잡는애들이 멕시코 군경말고 해병대인가 따로 뽑은애들이 쳐들어가더라

• 해해16:58 답글달기

  일반 군경은 그냥 카르텔 하수인밖에 안되는애들이라

• Arche-Blade16:58 답글달기

  한때 멕시코 1/4를 실효지배했던 로스제타스조차 정부가 각잡고 갈라치기+진압하니까 다 망함
  
  쟤넨 언제나 눈치는 봐야돼

• 신차원벨16:57 답글달기

  개: 뭐제가 묵인안하면 어쩔건데요

• 조☆잘16:57 답글달기

  곰이 가져다 주는 뼈라고 하면
  보통때는 못먹는 진귀한 맛일테니 넘어간건갘ㅋㅋㅋ

• 해해16:57 답글달기

  가끔보면 존나 신기해 개는 인간하고 오래 붙어살았으니 저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쳐도 야생곰이 저런 뇌물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게 존나 신기해.
  보통은 그냥 저 개랑싸워서 죽이고 쟁취할거같은데

• 성1기사 호드릭16:58 답글달기

  콜롬비아의 ㅁㅇ상이던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상징하던 말이
  '은이냐, 납이냐' 인데
  
  뇌물 안받으면 죽일거고
  어차피 니 후임자가 받지을텐데
  그냥 받아먹고 서로 돕지않겠냐 하는거다

• 푸로게으르멍16:59 답글달기

  토끼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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