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포먼은 천재 권투 선수로 활동하던시기
성격이 영좋지않았던데다 본인피셜 피지컬만 믿고 까불었다..고 말하는데
심장마비로인한 임사체험 후 갑자기 권투를 은퇴하고
개신교 목사생활을하다가 활동자금이 떨어져 38세란 대단히 늦은 나이에 재복귀를 했는데
당시에 38세란 나이는 권투계에서 전성기를 지나도 한참지난 나이였기에
거의 기대를받지 않았으나
뜻밖에도 복귀한 조지 포먼의 실력은 녹슨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멘탈과 기술이 과거보다 훨씬 단련되어있어서
본인피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싸우면
늙은 지금이 이길것이라고 할정도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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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두 번째 선수 생활 때 마이크 타이슨하고 못 붙어본 게 가장 큰 한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타이슨이 코치가 너는 포먼하고 붙으면 큰일 난다고 말렸다고 함
이것이 주님의 뜻인 홀리너클
담력이 완력을 압도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