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된 94년생 청년이 조국을 무너뜨린 원흉을 직접 권총으로 처단함.
이봉창 : 한때는 일뽕이었던 92년생 청년이 개심하여 일왕을 쓰러뜨리기위해 의거를 행함.
윤봉길 : 이제 막 전역하거나 대학에 다니고 있을 2000년생 젊은 청년이 적국 여러 고위 장교단을 몰살시키고 중상을 입힘.
박열 : 03년생 젊디 젊은 청년이 일본내에서 결사 조직을 만들어 활발한 저항 운동을 펼침
유관순 : 한창 학교에서 즐겁게 지낼 2007년생 평범한 여고생이 사람들을 규합하여 만세 운동을 주도함.
물론 지금보다야 훨씬 결혼과 사회 생활이 빠른것을 감안하더라도
한창 피어날 젊은 시기에 이런 대의를 행했다는 것 부터가 존경스러울 따름임.
댓글(2)
결의와 의지 한 사람의 생각이 한 조국을 살린다는 그 마음을 알아줘야하는 후손들이...........ㅎ ㅆ...............진짜 후손들이 부끄럽게 느껴짐 =_=
나이먹고 보니까 저 유관순누나 너무 어리다는게 느껴짐.. 저 어린나이에 어떻게 그 고초들을 버티고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