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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8)
군대썰은 괴상할수록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있던 곳에선 중사가 용돈벌이한다고 병사들한테 계란빵 구워서 돈받고 팔거나 핸드폰 온라인게임 레벨업 대리노가다를 시키거나 병사들이 사지방에서 단체로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을 하다가 걸린 적이 있다
화장품이나 향수 바른 손으로 어항에 넣기만해도 예민한 애들은 바로 배까고 둥둥뜨거나 잡아놓은 물 깨져서 백탁올 수도있는데
곽춘식이가 여기서 나온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