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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내가 외동이라 이렇다 라고 말하는 유형도 있음
"점마 외동이가? 순 지삐 몰라"
싸가지 없다는 소릴 돌려말하는거지
모든 말은 맥락이 중요한 법인데 달랑 저 한마디 써놓고 칭찬이다 아니다 하는게 의미있나?
왠만해선 저런말 듣기 힘들텐데
고집쎄고 싸가지없고 족같음
이기적이다를 비꼬아 말하는 거지 99.9%
이기적이다
싸가지 없다
세상물정 모른다
등등..
씁 가족관련 얘기할때마다 "너 외동인줄 알았어"얘기 많이 들었는데 다 꼽이었구나...
힘내거라 홀아이여
저 가족 있습니다 ㅜㅜ
꼽이지 = 막내처럼 군다 = 애처럼 군다
저걸 칭찬으로 쓰는 사람이 있긴하려나
자식이 하나라 오냐오냐 키운 티나고 또래와 함께 하는 삶과 양보란 걸 모르네 ㅋ 의 줄임말
부모가 다 해주고 곱게 자라서
자기밖에 모른다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