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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미쳤나봐... 배달은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걸 상정하고 보내야한다고. 고객이 선택할 건 법적으로 강제된 수저 포크 뿐이야!
삼성동이면 테헤란로쪽 같은데 뭔 깡이지...
거기 요식업 치열한 곳인데?
저런버러지들이 자영업한답시고 최저시급에 거품물면서 우리죽어가요 이러는거보면 역겨움
3분 간짜장 짤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잘못 보낸거야 잘못 보냈다 치고 그걸 비닐봉지에 넣어 비벼먹어?
머리가 아파오는데
면을 작은 그릇에 넣어서 줬으면 비빌그릇은 줘야지
보통 큰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는 작은그릇에 주는건데 뭐지...
빌런 식당의 근본 문제는 그거인거 같다..손님 입장이 아니라 지가 팔기 편한 입장만 생각함.
별의 별일이 다있음 ㅋㅋㅋ
이건 저급은 아니잖아.
면을 반으로 자른다 >> 자른면을 소스에 옮긴다 >> 소스를 반절 붓는다 >> 두개를 각각 섞어먹는다
그릇도 없는 상황에서 면 가를 가위는 어디서 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