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원이 사직 전공의들 전부 다 흡수했네요 +185 [1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6956

미용시장이 코로나 이후 대폭발한 건 맞음.

의대 나오고 바로 무경력으로 취직해도 페이가 1400부터 시작함.

미용의사가 엄청나게 부족한 상황.

미용의료기 규제가 말도 안되게 높아서 의사 아니면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함.

그러니 미용의사 몸값이 하늘을 찌름.

의사 13만명 중에 미용의원이 3만명임.


이러니 누가 힘들게 소송당하면서 종병에서 봉직하냐. 봉직해도 페이 천만원 준다면 나라도 때려치우고 미용하러 나감.


의대 정원은 미용의사들이 구직난이 생길때까지 늘려야함.


지금으로서는 턱없이 공급이 부족.


아니면 외국처럼 레이저 보톡스 필러를 다른 의료인에게 개방해서 미용의사가 하는 잡을 대신하게 하면 됨.

그러면 의대 정원 안 늘려도 되지만 그건 의사들이 반대함.



규제도 그대로! 정원도 그대로! 이게 의사들 주장인데 그렇게 놔두면 전부 다 미용하러 나가지. 아무도 종병에 안 붙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