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썩으면 나라가 무너지는것은 순간 +103 [7]

댓글(8)

• 계룡산곰돌이09/27 답글달기

  비리 강도에 따라 군법회부해서 최대 총살시키고 제보자한테는 특진혜택같은걸로 보상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본거니 추가적인 사항이나 보완할 사항은 당연이 있는거고요

• 근드운09/27 답글달기

  이번 채상병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을 어떻게 했는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시에 비리가 있으면 오히려 고발자를 총살할 놈들임..

• 계룡산곰돌이09/27 답글달기

  그러니까 그런 최악이 도래하기전에 갈무리해야죠.

• 계룡산곰돌이09/27 답글달기

  전시 이야기 하셔서 생각난 사실이 하나있는데 전시 지휘관 명령 불복종은 총살이라는 법이있는데 6.25당시 한국군에 대한 이야기 찾아보시면 까무라치실겁니다 ㅋㅋㅋㅋ 가관도 이런 가관이아닙니다.

• 그림자님09/27 답글달기

  공조직이나 사조직이나 저런 개인의 욕심을 우선시 하는 인간이 꼭 있읍니다. 또 저런 인간이 상사나 권력에 빌 붙어 승진도 빠르고 아부도 잘 합니다. 소위 의리를 중시하고 부하나 힘없는 사람은 짖밟고 힘있는 사람에게는 충성과 애국심을 강요하는 인간들입니다. 국힘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속하는 종족들입니다. 민주당에도 상당히 많지요. 지나치게 공공이나 애국 충성 효도 이런 것을 강요하지 마시고 보통만 합시다. 그냥 평범한 시민, 법질서 지키고 공동체 의식을 존중하는 사람만 됩시다. 타인에게 무엇을 강요하지 말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듭시다.

• REDRRR빨간달걀09/27 답글달기

  제가 가끔 ㅆ수양을 언급하는 이유가 바로 본문에 언급한 그대로입니다. 태종 이방원이 세종대왕님께 정권을 넘겨주기 전에, 심온까지 내쳐가며 세도정치의 뿌리를 들어냈는데. ㅆ수양 (참칭 세조) 과 ㅆ해양 (참칭 예조) 라는 벌레들이 "세상을 열었다 = 세조" 라고 자화자찬까지 하면서 쿠데타를 정당화했고. 쿠데타 벌레들끼리 공신전 나눠처먹으면서 다시 세도정치를 열었으며. 그 세도정치가 매관매직 등등과 같은 나라 나눠먹기로 이어졌죠. 저런 식으로 사적으로 악용하는 벌레는 싸질러 놓은 애벌레 등등까지 다 털어야 됩니다. 지 배우자 골프에 부하 동원하는 벌레가 , 지가 싸질러 놓은 애벌레부터 친인척들 편의에 부하 동원 안 했을리가 있을까요? 저런 것들이야말로 먼지털이 한 다음, 먼지 한 톨이라도 나오면 줄줄이 세워놓고 애벌레 하나 안 남기고 분쇄소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 그림자님09/27 답글달기

  대표적인 사건이 채상병 사건입니다. 정당하고 옳바른 사람을 명령 불복종이라는 굴레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모순된 우리 사회의 한 현상입니다.

• SYSTEM16:28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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