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하려는 여자가 있습니다.
"행복한생일날"을 적었던 펜과 종이를 보자
적적했던 생일파티 분위기를 바꿀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옷과 모자를 씌우며 얼굴까지 그려 가상의 친구를 만듭니다.
그렇게 생일초를 불며 소원을 빌고
생일케이크를 자르며
새로운 친구들에게도 나눠줍니다.
자신도 케이크를 먹으려는 순간
가상의 친구에게 줬던 케이크가 반쪽만 남은걸 발견하게됩니다.
있을수없는 현실에 가상의 친구를 쳐다보지만
그냥 전등과 얼굴이 그려진 종이밖에 보이지않고
반대쪽 케이크를 쳐다보자 이미 다 먹고 비어있는 접시
소름끼치고 기분나쁜 현상에 여자는 케이크와 가상의 친구들을
버리고 황급히 파티를 마무리를 합니다.
기이한 현상에 애써 잠들려고 침대에 누웠으나
갑자기 거실에서 전등이 켜졌다 꺼지고
여자는 무언가 잘못됬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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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끗 -
댓글(9)
지가 원해놓고...
크아악 더가져와!!
무슨 영화야?
https://www.youtube.com/watch?v=Vi9Z0uYI2S8&t=0s
이게 끝인가
제목이라도 알려줘
엔딩이 궁금해!
극한의 I는 귀신친구마저 피곤하다 라는 교훈인가.
버리니까 벌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