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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일본 텐구 서양인 설과 비슷한 느낌이군
서양인 피지컬로 장군이 되었구만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맞추다보면 시기적으로도 맞춰지는게 신기함.
평강공주가 다른 고구려인과 다르게 이상성욕을 가졌다는 소리잖아
옆나라는 남창이 진미라머 빨았는데 뭘
둘 다 이상성욕은 아니다만
이상성욕까지는 아니지
그 말은 피부색이 다리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뜻?
조합해보면 갸루가 된다는 제갈량의 못생긴 아내도 있는데
정말 흥미로운 가설이구만
오..
저런것들 많지
제갈량 아내가 인도계 사람이라던가 신라쪽 공주였던가 누구도 인도쪽 사람이라고 하고
확실하게 바다건너 표류해서 왔다고 묘사된게 아닌데 뭔가 외모적으로 다르다고 묘사한게 정사라고 하면 대부분 외국인일 확률이 높다고하지
처용도 아랍인설이있는걸 뭐
하긴 장군이 되었는데
바보라는 것도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