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테러 이전부터 정치적인 문제로
네타냐후 총리에게 반대하는 국방부 장관 밑 군부, 정보부
짤라 버리고, 복직 시키고 하면서 군 내부가 난장판이였고
서안지구에서 발생한 종교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 유대인 측에서 먼저 시비걸어서 생긴 싸움이 대규모로 퍼졌는데
경찰이 팔레스타인만 강경 진압함)
이 사건 이후로 서안지구는 아얘 전쟁터가 되어버려서
가자 지구 쪽 병력 끌어다가 서안지구에다 배치해 놓음
근데 이때를 노려서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넘어서 쳐들어오자
주요 부대는 죄다 서안지구에다 배치된 상태
하마스는 말 그대로 빈집털이를 시전한거라
가자지구 인근에 있는 군부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박살났고
이후 이스라엘 민간인들은 하마스에게 학살당함
이러니 음모론이 안 돌리가 없음
댓글(13)
네타냐후는 하마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 유지되야 정치적으로 이득보는놈이니 ㅋㅋ
그냥 음모론일뿐이고 자국민 죽게 냅뒀겠냐
모사드가 멍청이집단이아니니까 나오는말인듯
평소 이스라엘 행적보면 글쎄?
네타냐후면 가능할 것 같아서 그럼
그걸 하는 지도자들이 역사적으로 꽤 있긴해서 의심도하는거지 뭐
네타냐후면 그럴만하다는게 함정
네타냐후는 비리 3종 세트로 재판중임.
총리직과 관계없이 재판 이어가는중인데 총리라는 새끼가 재판장 협박까지 함.
그래도 지지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더라. 외부의 적 만드는 유서 깊은 전략이 또 통함
하마스 수장 2시간만에 조지는 놈들이 침공을 몰랐을까
군 내부가 난장판인데 어떻게 하마스 테러를 감지하냐고
음모론은 왜 이렇게 글 하나에서도 논리성이 결여됨...
이런곳에서 월드컵 원정가야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ㅋ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음모론에 심취하면안됨.
미국등 다른 곳들 분석에 따르면 기존의 이스라엘의 정보기관들의 정치화가 되어(정치인의 수족화) 경고를 얻었는데도 제대로 분석을 못해서 못막은거라는 뉴스를 봣음. 그러다가 하마스 기습이 터지자 정보기관 수장들 싹 갈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