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먹고싶엇던 어느 유게이의 모험 +57 [2]

고향에 코스트코가없다

결국 몰래집을나와

서대전역에 있단 이야기를듣고 

기차를 탄채 서대전으로 진격했다

역시 5분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었다

(사진죄송)- 여긴 상봉(서울)이었다. 메뉴판은 이랬지만

나는 들어가서

치즈피자 2판을산뒤

점포를 나와 역으로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엄마가 코스트코피자가 그리도 뭇고싶었나고 그런디.

부모님왈- 코스트코피자가 그리도 뭣이마싯냐? 그러신다

엄마가 쓰잘디기 읎는짓 허지말고 상무지구나가서

(서구이다)

피자먹고오라고 돈주셨다.

암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