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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있는데 굉장히 생소하네요;;
제 주변은 다 잘된케이스만..ㄷㄷ
미국에 취업까지 하고 연봉들도 6digit들 ㅜㅜ
공문서, 학술문서를 전부 한문으로썼던, 조선시대 한문마스터한 선비들은, 글로쓰는 것은, 중국인 못지 않았는데, 말을 시켜보면 말을 하나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중국 유학갈 수 있는 선비들은 그중에서도 소수 중에 소수. 하물며 영어는... 우리나라는 공문서,학술문서를 전부 영어로만 쓰는 나라도 아닌데.. 난이도는 조선시대 선비 이상급이고... 정약용이 지적했듯이, 조선시대 선비들도 과거급제하면 거의 공부 놓아서, 사회적 문제였다고 함. 그런데 미국 유학은... 어느 선을 넘어도 공부를 놓을 수가 없음.. ㅋ
부모중 하나라도 따라서 같이 안오고 혼자 와서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쥬
흑백논리 쩌네요
이렇게 가는 경우는 괜찮은거지 심하면 미국시민권자 있는 애인데 대학까지 갔는데 영어를 못하는 걍우도 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