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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스파르탄임?
난 저거 두개 다 겪어봤다고 말 안해야지.
혹시 죄송한데 임진왜란 직접 겪으셨나요
저러면 9시 뉴스에 나와요
돌도 안맞아 본 놈들이 저말 하더라 잘못맞으면 기절 하는데
?
저 댓글 쓴 싸람인데, 어렸을 때 썰 좀 풀었는데 뭔 구라쟁이 만들고있냐
근데 저런 썰은 돌을 제대로 안 맞아본 놈만이 풀 수 있긴 하지..
머리에 제대로 맞았으면 이미 골로 갔을테니까.
자치기랑 비석치기까진 해봤는데
아이들)자가치유됨
자동차)자가치유 안됨
다행히 광대뼈에 맞아서 다행이지, 눈 맞았으면 큰일날 뻔한 친구가 있었는데
난 무난하게 삐라빵 로켓 (폭죽)에 잠자리 메뚜기 붙여서 우주여행 보내고
달군 옷핀을 비비탄에 꽂아서 핀총알 비비탄총 쏘고 다니고
돼지본드로 개미집 입구에 바르고 불붙여서 헬게이트 만들어주고
종종 마을 할머니들이 쌀바구미 죽이려고 쌀 널어놓으면
바구미만 모아사 돋보기로 태우고 정도만 했는데
마도리 콘 모자이크는 왜한겨
시골에서 자치기 재미있게해서 그 막대기 두개 들고 돌아왔는데
그옛날에도 도시에선 자치기하면안되더군.....
대나무활은 나도 만들어봄
진짜 대나무랑 끈만 있으면 만드는거라
대충 70-80년대 초까지 하던 놀이 일텐데.. 아재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