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엘, 드높은 천상의 고대 법률은 필멸자 세상에 관여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그런 짓을 하다니 뻔뻔하구나!
Tyrael, the ancient law of High Heavens strictly forbids us from interfering with the mortal world! Yet you have done so brazenly!
내 죄라면 정의를 실현했다는 것 뿐이다. 임페리우스, 넌 옥좌뒤에 숨어있었지만 말이다!
All I am guilty of, Imperius, is bringing justice while you hide cowering behind your throne!
cower(cowering) [동사] : 겁먹고 웅크리다, 공포로 움츠러들다
절대로 이길수 없는 7단합체 디아블로한테도 바로 개돌박을 정도의 용기맨한테 '쫄보새끼' 시전해서
댓글(4)
임페 : 미친 새끼야 정의의 대천사란 새끼가 법을 어기냐?
티리엘 : 님쫄?
사실상 면전에다 대고 그사람의 정체성을 부정한 수준.
저것도 츤데레의 애정표현임.
이 바부 티리엘!! 하려던데 갑자기 티리엘이 캐삭하는 바람에 용기의 대천사가 기겁하며 깜짝놀라지ㅋㅋ
임페: 정의의 대천사가 법을 어기네
티리엘: 용기의 대천사가 쫄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