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트(생산수단이 없는 노동자)
는 시키는대로 일하고 주는대로 받을수밖에 없지만
브루주아(생산수단[여기선 법적지식]을 가진 자)
는 깜빵 죄수라도 일거리를 찾아서 협상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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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자본주의 사회 단면 아님?
똑같은 죄를 짓고 깜빵가도 능력 있으면 형벌을 줄일 수 있는
더러운 자본주의자들에 민낯을 보여주는
내가 본 영화 들 중에서 맥주를 가장 맛있게 마시는 영화였어
엄밀히 말하면 노동없이 생산수단 자체를 제공할수 없으니까 부르주아는 아니고 쁘띠부르주아에 속하긴 할텐데
어 그게 그렇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