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한 프랑스군은 엘스터 강의 다리를 통해 도시를 빠져나감
??
철수가 끝나고 적의 추격을 막기 위해 다리를 폭파할 임무를 어느 장군이 맡음
??
근데 장군은 그 임무를 대령에게 맡김
??
대령은 무서워서 빤스런하고 임무를 또 어느 하사에게 맡김
??
일정표를 알지 못했던 하사는 아직 프랑스군이 한창 건너고 있을 때에 다리를 터뜨림
??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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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2시에 철수 계획이니 오후 2시 이후에 터트리게!
??
오후 2시쯤 터트리면 된다구요?
??
아 오후 2시에 터트리면 되는구나!
펑
하청 맡기면, 급여를 제하거나 수수료의 일부를 원청에 돌려준다. 이런 계약은 안되는 건가
그러면 하청을 숨기죠 보통
아니면 하청회사 직원을 임시직으로 파견 받아서 굴려도 되구요
글쎄.. 하청을 맡겼다는 사실을 발주자는 알 수 없다는게 문제지.
애니메이션도 하청에하청에하청을 거듭하다보니 북한까지 가고.. 결과물만 받는 발주자는 그게 누가 그린건지 알수가 없음.
지금 공사업계에서도 국가에서 입찰받아서 일 하는데.. 하청이 합법인 부서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는데..
불법임에도 하청 잘만 주고있음. 하청에 하청에.....
서류상으로는 입찰한 회사에 사람들이 입사해서 일 한 거니까... 전혀 문제가 없어.
저 하사 멍청하네 병장한테 하청을 줬어야지
이런 젠장! 말년에 다리 폭파라니!
프래깅 발생
직속부하에게 내린건 하청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