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사료원하는댕댕이 | 24/10/06 | 조회 0 |루리웹
[15]
( | 24/10/06 | 조회 0 |루리웹
[7]
달콤쌉쌀한 추억 | 24/10/06 | 조회 0 |루리웹
[26]
아스피린주스 | 24/10/06 | 조회 0 |루리웹
[8]
하이 호 | 24/10/06 | 조회 0 |루리웹
[10]
wizwiz | 24/10/06 | 조회 0 |루리웹
[2]
우가가 | 24/10/06 | 조회 524 |오늘의유머
[26]
깜빡이 | 24/10/06 | 조회 1318 |보배드림
[9]
소화엔119 | 24/10/06 | 조회 1713 |보배드림
[11]
양치질소년 | 24/10/06 | 조회 258 |SLR클럽
[31]
こめっこ | 24/10/06 | 조회 0 |루리웹
[6]
여보항문별모양이야♡ | 24/10/06 | 조회 0 |루리웹
[10]
칼댕댕이 | 24/10/06 | 조회 0 |루리웹
[12]
고장공 | 24/10/06 | 조회 0 |루리웹
[13]
반디집 | 24/10/06 | 조회 0 |루리웹
댓글(21)
축복받은거니 10년 더 행복을 누리도록
미뢰가 둔해져서 냉이, 씀바귀같은 거 잘먹게 됨
기름기나 유당 많은건 부대껴...
어릴 땐 부모님들이 나물이나 산채 같은 그런 재료들 위주로 드시는 게 '건강 생각해서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까 40대쯤 넘어가면 크림폭탄빵이니 케이크 같은 거 먹으면 몸이 격렬히 거부하는 게 느껴진다고..
이외에도 젊을 땐 맛있게 먹던 음식들 '속이 치여서' 못 먹고 결국 그런 식단이 되는 사람들 많더라.
ㅋㅋㅋ
40대 아재도 너무 달아서 먹기 싫은거지 먹어도 별 문제 없는데
20대가 저러면 진짜 심각하게 맛이 간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나약하기는 참고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