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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뭔가에 꽂혀버린 학자는 막을 수 없지 ㅋㅋㅋ
저사람 서번트 신드롬인가 그건가보다
넌 그에게 호기심을 주었고, 그게 너의 패인이다
그러니까 연 단위 은행강도 땅굴파기 프로젝트를
'자기 집 지하실 벽 너머로 비치는 불빛' 때문에 잡아낸거구나
어라 우리집 지하실 책상 위에 놔뒀던 랜치가 왜 오른쪽으로 움직였지?
=> 땅굴파는 진동으로 랜치가 이동함
=> 어디서 진동이 오는거지?
=> 누군가 땅굴을 파는구나! 이런식일듯 ㅋㅋㅋ
9초와 75센트. 그것이 원흉이었다.
시간 남아도는 물리학자를 놀리면 이렇게 된다
학자에게 알수 없는게 있다고?ㅋㅋ 일단 파보자ㅋㅋㅋ 혹시 알아? 대발견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