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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돌아가신날이 토요일인가 그랬을 겁니다.
쉬는날이서 오후에 아이들하고 산책하던길에 집사람 전화 받고 알았던 일이지요, 바로 다음날 봉하마을 가서
문상갔는데 제차례가 왔음에도 절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서서 울기만 했던기억이 지금도 가슴이 매입니다.
집사람과 아이들, 그리고 같이 차례가 온 문상객들의 절이 끝나고 나서도 맥없이 울면서 서있던 저를 집사람이
달래서 왔던 그 당시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믿었던 사람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80년대 중반 학창시절을 최루가스와 보냈던 당시 진정한 민주주의는 언제 쯤 올것인가에 대한 불안감과 의구심을
한번에 날려주신분이 고 노무현 대통령 이셨고, 정정당당하게 아닌것은 아니다 하고 사회에서 자기소신을
주장 할 수 있게 용기주신분이 노무현 대통령이셨기에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탈을 쓰고 사람흉내를 내는 쥐새끼 잡아 죽여야지....이제 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