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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 18/03/19 13:10 | 추천 38 | 조회 2456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이철우 17.4%, 오중기 10.5% +404 [1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57342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김대벽 기자 =

자유한국당이 강세를 보이는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이철우 한국당 의원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박명재·김광림 한국당 의원 등이 뒤를 쫒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일 뉴스1 대구경북취재본부가 지난 2월 1차 조사에 이어 한달여만에 실시한 2차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다.

2차 조사는 뉴스1 대구경북취재본부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이 지난 16일 하루 동안 경북지역 만 19세 이상 남녀 8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서 이철우 한국당 의원의 지지율이 17.4%로 1위를 달렸고 민주당 오중기 전 행정관 10.5%, 박명재 한국당 의원 9.1%, 같은당 김광림 의원 8.9%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동위원장 6.4%, 안선미 민주당 경북당원평의회 사무국장 5.0%, 남유진 전 구미시장 4.4%,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1.0%, 기타 0.3%였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 12.5%, 모름 또는 무응답이 24.5%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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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오중기 전 행정관이 20.9%로 가장 높았고, 안선미 사무국장은 7.4%였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철우 의원 20.3%, 박명재 의원 10.8%, 김광림 의원 10.7%, 남유진 전 시장 7.7% 순으로 조사됐다.

1차 조사 당시 후보군에 들었던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이 경북도지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두 사람의 지지층이 다른 후보의 지지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투표 참여 의향 조사에서는 76.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해 1차 조사 때의 71.4% 보다 5.3%p 높아졌고 '가급적 투표하겠다' 9.2%, '그때 가봐야 알겠다' 12.2%, '투표하지 않겠다' 1.9% 등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이며, 응답률은 17.1%다.

유선전화(78.2%)와 무선전화(21.8%)를 병행해 실시된 이 여론조사는 2018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별·연령별·지역별)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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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가 고문해도

차떼기로 해먹어도

주적에게 총쏘래도

딸같다고 찝적대도

제수라도 겁탈해도

의료원을 폐쇄해도

최저임금 막아서도

재벌특혜 환장해도

부자증세 막아서도

서민복지 무시해도

전국토를 파제껴도

놀고먹고 일안해도

국민세금 팍팍써도

나라재산 훔쳐가도


우리가 남이가??

우리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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