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베트남을 한국 vs 왜놈국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베트남에 살고 있는 한국교민입니다
-제가 정리해본 베트남 사람들 일반적 생각기준
1. 베트남은 미국과의 전쟁의 승전국이다..
1995년 베트남 사령관이(군 수뇌부) "한국이 타의에 의해 참전한 것을 알고 있다. 과거는 잊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게 좋겠다."라는 발언을 했다. (한국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의 요구로 참전한 조력국 위치니 뭐 사과하면 받아주고....)
2. 미국과의 수교로 정리 시작(적국에서 해소)
3. 한국과의 수교(마찬가지)
4. 김대중 대통령이 2001년 8월 방한 중 베트남 주석에게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들에게 고통을 준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
5. 이후 대통령들의 방문 시 유감, 사과 또는 호치민에게 헌화의 방식으로 잊지 않고 있음을 시사
**요약하면 베트남은 미국을 이긴 유일한 나라라는 자존심을 베이스로 베트남 특유의 너그러운 문화,
한국의 지속적인 사과 그리고 베트남의 경제개방정책에 필요도에 의한 복합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지속적인 유감을 나타내고 베트남은 잊지 않았을을 확인해주는 상태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현재로선 서로 매우 필요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한류까지...
PS. 제발!!! 혐한 만드는 돈질 갑질하는 그리고 안하무인인 양아치들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인촌 부근의 베트남 사람들은 맘 속으로 돈 많은 봉에 술먹고 쌈질이나 하며 구멍 찾는 걸 잘 알고 개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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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침략한게 아니니 보상요구 안함. 베트남이 참전 요구함. 와달라 해서 갔는데 무슨 보상??
고등학교때 중사로 베트남참전한 교련선생이 15살짜리 베트공 생포했는데 특전사새끼가 심문한다고 바로 대검허벅지에 쑤셔넣고 휘저으며 심문하더라고 참잔인한 새끼라더군요...포로협정위반이라 살려두지도 않았을꺼라 말을 흐리더군요...그특전사 새끼도 15살짜리 자식있었을테구 광주학살등에 참여했을수도있겠죠...
베트남 파병부대중 특전사가 없는데 무슨 개소리를 소설처럼 장황하게 달아놨네..
창작소설대회 한번 나가보고 훈육은 니가 받아야겠다..
댓글다는건 좋은데 공부 좀 해라
ㅉㅉㅉ 지능적인 거짓 사실 유포자구만...
박항서 감독의 최근 업적이 아주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줬더군요. 베트남과 두고두고 좋은 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많이 나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