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걸로 처음 글적네요.
작년부터 입사해서 회사 다니는 20대 여사동입니다.
이친구가 몸매도 좋고 이쁘장하고 일도잘해서 회사에서 꾀나 이쁨받고 다니던데
상무라는 인간이 머리를 여사동 머리에 부비부비나 툭툭 어깨 치고 일하는데 와서 자꾸 사적 농담한다고 하네요.
술먹으면 밤에 11시되서 전화도하고 그런다고합니다. 첨엔 너 성희롱이다 신고해라고하니
나 이걸로 짤리면 내인생 책임질꺼냐고 막 그러길래 . 너알아서 잘하세요. 라고 했는데
며칠뒤 친구들하고 다같이 술먹고 있는데 11시40분인가 또 전화오더라구요. 제가 뺏어서 받으려니
극구 말리며 하지말라고 자기 회사다녀야한다고 그럽디다. 에혀.
결국 그친구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두는데.. 그만두는 상황을 알면서도 저딴 카톡을 보내고
오늘 출근하니 또 저 카톡에 답장안한다면서 와가지고 추근덕거리며 어깨 툭툭 치고 그랬다네요.
그뿐만아니라 파견회사 나가있는 우+은행 여직원들한테도 밤만되면 술먹고 전화하고 그런다고합니다.
회사는 뱅뱅사거리에 있는 D머시기 파견전문 회사구요. 까+미야. 금+타이어 등등 계약직파견회사더라구요.
여직원들 면접오면 반말 찍찍하는건 허다하다하고 . . 상무라는 인간 성희롱이나 이런걸로 고소하거나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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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80년대나 지금이나...
지금이 쌍팔년이지 아나?
ㅈㅈ가 뇌를 지배하는 짐승새끼들은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ㅋ
당했을때 빨랑 신고해야지!
아무리 성추행 성희롱이 성사 되어서 법적 처벌 받을수 있게 할수있지만
당사자가 저렇게 소극적으로 행동 하는데 될까요?
그만두는 거라면 고소 가능하겠네요 제직중이면 곤란하고요 ~~증거 모아서 미투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