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미친년 봄 +1688 [18]

방금 전 할일없이 영화보다가 밖에서 어떤 여자가 소리지르고 난리침.

헤드셋 끼고 있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느꼈는데 슬슬 짜증이 올라옴

개쌍욕할려고 창문 열었는데 아래에 경찰차가 와있는거임. 소리 지르던게 싸운게 아니고 경찰한테 욕퍼붙고 있던중임

무슨 재미진 상황인가 볼려고 내려갔는데 여자는 음주상태이고 뒷자리엔 유치원생 2명 타고 있음, 어떤 한남자는 아파하며 앉아 있음.

바로 스캔떠보니 여자가 술처먹고 음주운전 하다가 지나가는 행인 처버린걸로 보임 

근데 여자 행동이 가관임 ㅋㅋㅋ 

왜 자길 죄인취급하냐고 저 사람이 잘못했다고 박박 소리지르고 생지랄함 

음주운전에 사람쳤는데 어케 치인사람이 잘못한건지 두뇌 풀가동 해봤는데 ㅋㅋㅋ 전혀 답이 안나옴.

경찰도 빡쳤는지 저사람은 무슨 잘못이냐고 아줌마가 죄진거라고 좀 조용하라고 애들 보기 안챙피 하냐고 사자후 날림 ㅋㅋㅋ 

그렇게 생 지랄 염병하다가 자동차가 도로 중간에 있으니 경찰이 현장사진 찍고 차 빼려고 운전석 타자 그여자는 조수석에 타는거임

존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댈따 주는지 알았나봄 ㅋㅋㅋㅋ 

경찰차 타라니깐 그때부터 또 질랄염병임 ㅋㅋㅋ 우리 애는 어떻하냐고 ~!~!~~!~!~!~!~!~!~!~!~!~1

미친년 지 애새끼들 걱정이 되면 술처먹고 운전대 잡질 말던가

결국 경찰들한테 질질 끌려 경찰차 태워짐 애들은 울고 불고 난리고 여자는 경찰차 안에서 개쌍욕에 혼돈의 카오스였음.

결국 경찰연행으로 끝마쳐짐

제발 인생 좆되시길 빌어봄 미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