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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할때 골동품 장갑차 반납해야 신형이나온다고해서 정비관님이랑 일주일동안 정비해서 움직였던기역이 생각나네요 ㅎㅎ
상태가 온전한걸 야외에 보관(방치)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러시아 같은데
JSU-152네요. 소련군 구축전차죠... 저게 움직인다니 대단한데요...
152미리 유탄포에 대구경의 이점을 활용해 한방 맞으면 왠만한 독일전차들은 골로 보냈죠..
하지만 유탄포의 한계와 포탄과 장약이 분리되어 불편했고 그로인해 장탄수도 적었으며 구축전차의 한계상
시야가 제한되어 그리 뛰어난 전적을 보이진 않았고 좀 사용되다 전후 대부분이 동맹국에 공여된 전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