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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조금씩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힘씁시다
하는 일로 사람을 구분해서 하대하는 사람은
존재자체로 하대받아야합니다.
사람들을 기다리고 설레이게 하는 전도사님.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배송 전 전화달라고 배송 요구상항에 적어도..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도 대문 넘어로 던지고 가는 기사들을 싫어할 뿐입니다.
세상이 흉흉해져서요 힘내세요
저 도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은 냉장고에 음료수 있으면 꺼내서 드립니다.
그러니 기사님들이 우리집 오시면 시골집이라서 알고 적은 물건은 우체통에 넣어놓고
비 올때는 문 열고 방 안에 넣어놓고 갑디다
어떤일이든 고충은있는데 안해봐서 그런데 택배기사가 존나 힘든가!?그리힘들면 딴일하믄되지
공장가서 하루12시간 주야 2교대하믄서 새벽3시에 빵이랑 우유 먹어봤냐? 속 존나쓰리다 그생활 6년하다가 질려서 그만두고 학교 다시들어가서 지금은 프리랜서로 나름 잘먹고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