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거주중인데 마눌님 설명회 갔다오더니 열변을 토함..
처음학교로에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 공립1개 사립2개 지원하고 설명회 감.
말인즉슨 설명회 다하고 나중에 원장이 나와서 말하는데 요즘 문제되는 유치원들 거론하면서 선생들이 보조금 조금 아껴서 명품백하나
사는 건 괜찮은거 아니냐 이렇게 말했다함..
그러면서 적당한 건 괜찮으니 어쩌느니 했다고....미친거 아니냐고 그럼.
2번째 유치원 갔는데 그런말은 안했으나 금테둘른 대형 액자에 원장사진 떡하니 걸어놓고 있는데 너무 권위적인거 같아보였다함.
셋다 떨어져서 대기순번인데 공립 14등, 사립 11등, 33등 이렇게 대기중이었음.
어제 확인해보니 공립은 11등이고 사립은 둘다 지원가능ㅋㅋㅋㅋㅋ 아는 아줌마들 다 여긴 아니라고 지원 다 포기.
마눌님도 다른 유치원 개인지원해보고 정 안되면 그냥 근처에 큰 어린이집 보낸다며 일단 여기 2군데는 포기.
진심 애들을 돈으로 생각하는 샹것들 많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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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시발년이네요.
그게, 정상적인 수입에서 쓴거면 괜찮은디.....
그건 그거대로 쳐빼고, 지원금으로 등신같이 가라영수증처리도안한체.
버젓이 명푹빽, 아들꺼 오나홀, 뜨는데.
그걸보고 누가 가만잇냥거지 이년드라........
꼭 이런 유치원에서 개같은 급식과 차량사고 발생합니다.
자한당... 아휴...
그 비싼 돈주고 유치원 보내는 것도 이상...
유치원 뭐 해주는 것도 없는데...교육수준이 높음? 절대 아님...대부분 우리 애 이런유치원 다닌다....아파트 정문에서 그유치원 가방메고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은 엄마들 마음...ㅋㅋ
원장 자기돈으로 백사주는건 괜찮아유
근데 보조금은 원장 니돈 아니잖아유~~
제가 갔는데는 원장이 전 아직 아반테 탄다
우리 유치원은 청정하다 하는데
집에 벤츠주차되어있을줄 누가알까요
어떤 미친년이 설명회에서 부모들 모아두고 보조금 으로 명품백?? 이런말을 한답니까?
뻥도 적당히 처야지 ㅠㅠ
그리고 지금 12월인데 무슨 설명회ㅋㅋㅋ
수원 영통입니다 첫째 유치원 보내야 되는데 아직 박용진법 상황 봐서 설명회 한다고 아직도 설명회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애작년 유치원 다녀보고
올해 어린이집 다시보냈네여
돈은진짜 허벌나게비싸고
그쪼매난애들한테
먼 교육이란 명분으로 그리 해대는지
어린이집 다시보내고난후 우리애 너무좋아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바로 초등입학시킬 생각입니다
저희는 첫째 아직 설명회 가지고 못했습니다...
유치원 보낼수 있는건지 환장 하것습니다.
수원입니다.
왜 다들 꼭 유치원을 고집하는지.
좋은 어린이집도 많아요.
유치원은 너무 권위적이라서 개인적으로 별로,
물론 유치원에서 가르치는게 많다고 하지만,
그런다고 천재됬으면 다들 천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