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어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최근 대구로 이사왔는데 대구맨션쪽 인적이 드문 싼 집이거든요 불안해서 캡스를 설치했는데 얼굴을 안보이게 챙모자로 가린 남자 두명이 일주일에 세번이상 밤낮 관계없이 집으로 칩입할려 합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임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피해가 난게 아니랍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여자친구가 걱정됩니다 경찰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그만하라는 말만 합니다 순찰을 돌겠다는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이게 원래 방침이라면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그 사람들이 문 방범장치나 시시티비에 대해 잘 아는건지 캡스 감지기까지 망가뜨렸습니다 심지어 비밀번호를 치고 현관까지 들어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도어락말고도 다른 잠금장치가 하나 더있어 문이 완전히 열리진 않았구요
여자 두명만 사는걸 확인한건지 늦은 저녁에도 집안에 사람이 있어도 비밀번호를 칩니다
이게 다 사실이란게 믿기지 않고 심지어 경찰이 아무런 대응이 없는게 분노가 치밀정도로 화가납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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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옛날에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그당시 집에 찾아온 사람들은 거주자가 바뀐것을 모르고 계속 이전 거주자를 찾아온것이였구요.
문 열어주지 마시고 큰소리로 일단 거주자가 몇일부로 변경되었으며, CCTV녹화중이며, 이상 계속 문제가 될 경우 경찰에 연락하겠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썩은 적폐 중에 최고가 경찰조직 위에서부터 말단까지 모두입니다.
그 놈들이 왜 저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냐면 자기들 인사고가나 실적하고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한 명 죽으면 그때 아마 우르르 몰려오겠죠.
자기 인사고가 실적 챙기려고요.
고담시
우주 새끼가 아닐까?
진심? 진짜라면경찰들 대갈통 날려야함 ㅡㅡ
도어락 비번은 안바꾸나요??
비번 변경하시고 국민신문고 통해서 민원도 넣으라고 하세요
무고죄 벌금 내더라도
강간당했다고 신고ㄱㄱ
저 남자친구 참 생각없네요.
여친 어머님과 얘기해서 몇일 묵으면서
그놈들 현장에서 빠따로 패고 경찰 불러요.
폭행죄고 나발이고 저런놈들은 매운맛을
보여줘야죠.
ps. 연애의 끝은 결혼아니면 이별이니
생각잘하고.
비밀번호 누를때 경찰신고하라하고
문열고 바로 줘패야지.
남자색기가 저런걸로 인터넷?
고추 떼라 쪽팔린놈
경찰이 진짜 저렇게 대응했으면 노답이다 정말
일 터져야 또 헐레벌떡 어쩌구 저쩌구 하겠지..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 있었던거 같은데
경찰 믿지말고 대처 잘하셔야 될 듯.. 엽총사서 난사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