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위원장 사무실 앞 "황교안도 수사하라"... 4월 5일 서면 집회
"적폐소굴 자유한국당 해체가 답이다."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22일 김세연 국회의원(부산 금정) 사무실 앞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투쟁'을 선포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이다.
부산운동본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수사하라고 했다. 부산운동본부 관계자는 "최근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은폐축소 의혹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국민들이 의구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 결백하다면 스스로 먼저 해명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나경원 국회의원 사무실 점거에 참가했던 부산지역 한 대학생은 그 이유를 설명했고,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발언을 통해 "엘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황교안 당시 법무부의 특혜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탄핵불복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고 쓴 종이를 현관문에 붙이기도 했다.
부산운동본부는 회견문을 통해 "탄핵 촛불 2년이 흐른 지금 자유한국당의 형태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또 극우적인 본색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국회의원들의 이른바 '5·18망언'을 언급한 이들은 "당 대표 황교안은 태블릿 PC 조작을 운운하며 탄핵을 부정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부산운동본부는 "하노이 (북미)회담에 대해서 원내대표 나경원은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으로, 모처럼 찾아온 한반도 평화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더니, 급기야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시켰다'고 망언해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토착왜구'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거기에 더해 현 정권을 '좌파독재정권', 대통령에 대해선 '(김정은) 수석대변인'으로 몰아대고 '좌파독재정권 저지특별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내고 거기서 현 정권의 좌파독재 실정을 백서로 발간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부산도 나베를 버리믄 나베는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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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빙신당 해체 찬성.
시발 강간당은.
대통령 후보로 나온 신빌놈ㅈ이 강간범으로 조력자가 댓글로ㅈ감옥 있는데.
빙신당먀 조지는저 신빌 버리지 시민단체는 .
사이비 아니면 종뷔..
이럴때 대구도 움직여줘야 여태까지의 오명을 조금이나마 벗을수 있지 않을까 ?
깨어있는 부산시민
쎄스코 멤버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