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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과열.. | 19/04/22 14:35 | 추천 48 | 조회 5017

관동대학살 당시 조선인 색출해 길거리서 칼·죽창 살해 +626 [2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12199

관동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이 발생함으로써

 일본 사회가 극도로 혼란 스러워지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일본정부가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는 소문을 퍼뜨려

조선인들을 무참하게 학살한 사건이다.

 

 

일본정부는 지진으로 인한 혼란에 정신적 불안까지 겹치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 보고

일본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올 것이라 생각,

따라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켜 우물에 독약을 넣고 부녀자를 강간한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려

일본인들의 위기의식을 조성한 후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  사이타마 혼죠경찰서의 경관이었던 아라이 겐지로

"어린이들은 일렬로 늘어서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리고,

그 후 부모들은 책형에 처해졌다.

 살아있는 조선인의 팔을 톱으로 자르는 일도 있었다.

할머니와 딸이 와서 내 아들은 도쿄에서 이 놈들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고 하며

 시체의 눈알을 칼로 파내는 것을 봤다고 하였다."

 


◇ 불문학자 田邊貞之助
 "4,5백 평에 가까운 공지에 반나체의 시체가 3백여 구 뒹굴고 있었다.

목이 잘려 기관지와 식도 등 경동맥이 꺼멓게 드러났고

뒤에서 목덜미가 베어져 벌겋게 살점이 드러난 것,

억지로 찢어 끊은 흔적이 역력한 잘린 머리는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에서도 더한 광경은 젊은 여자가 배가 잘린 채 죽어 넘어진 가운데

 6,7개월 된 태아가 죽어 뒹굴고 있는 것이었다.

여자의 음부에는 쇠사슬과 죽창이 꽂혀 있었다.

 내가 일본인이란 사실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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