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 출연한 조민씨의 인터뷰를 듣고 나니
분노에 분노를 더해져서
검찰과 언론에 대한 증오가 폭발한다.
검찰이 조국 장관의 자녀를 인질로 잡고
정경심 교수에게 어떤 짓꺼리를 하고 있는지
너무나 확실하다.
자식들을 구속 기소 할 수 있으니
정경심 교수가 하지도 않은 죄를 인정하라고 협박하며
검찰은 자식들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거다.
조민씨는 그 압박에 밀려
엄마가 자식들을 보호 하기 위해
행여나 하지도 않은 죄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인터뷰를 자청했다고 한다.
완전 이런거다.
인질범이 자식의 머리에 총을 대고는
자식을 구하러 온 부모에게 총을 버려라 안그러면 네 자식을 지금 쏴버리겠다
협박하고 있는 상황.
거기서 인질인 자식은 부모에게 나를 살리려고 총을 버리면 가족이 다 죽게 되니
절대 총을 버리지 말라며
목숨을 던지고 있는 그런 영화 같은 상황.
지금 검찰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말대로 가족 상대 인질극을 하고 있다.
인질범의 전형적인 수법인 협박과 시간끌기를 하고
증거가 나오지 않자 자백을 강요하며
탈출 수단으로 조국 장관 가족의 기소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상황을 조민씨는 너무나 담백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한거다.
검찰은 지금 인질범이다 그 인질극에 엄마 아빠 절대 지지 마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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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가족사기단의ㅜ거짓말을 믿는 저능아들 있가고 해서 왔어요
무슨말이야. 저능아는 넌데, 말을 좀 알아듣게 해봐.
검찰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비유할걸 비유해라.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겠냐?
어디까지가 밑바닥인지 끝까지가보자 검찰님들아...........감당할수있지.......국민들이 눈뚠봉사가아니다...
일개 시민을 상대로 저리했으면 자살당하기도전에 먼저 자살하고도 남습니다.
사람을 우러러본다는 말뜻을 몰랐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그말을 이런때 쓰는거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