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열심히 살아온 인생인듯 보인다.
( 옆에서 지켜본게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의 증언들을 취합해서 판단하면)
모든것을 떠나서...
조 민의 입장에서 아버지 조 국의 사퇴를 어떻게 받아 들 일까..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려온다.
20년 넘게 걸어온 자신의 삶이 몽땅 부정당하는 입장에서....
아버지를 위해 억울한 하루 하루를 참아왔을 듯 한데....
저렇게.. 사퇴를 해버리면....
나 같으면 미칠거 같다...
나는 뭐냐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냐고..하는...
생각에 미치지 않고 견뎌낼 수 있을까?
아버지 조국이 가는 길이 대의라는 점에서 버텨 낼 수 있을을듯한데...
과연......... 지금 이 판국이 되서도...
저 아이가 버텨 낼 수 있을지.......
참 모진 어른들이다.........
꼭 천벌 받을 것이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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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니가행복했음좋겠어 서울대 교수 딸에 동양대 교수 딸에 외고가는데 돈 지원해줄 수 있는 집안. 저나이에 의전준비하는걸 전부 뒷바라지해줄수 있는 집안에서 자란게 누린게 아니면 뭐지?
이 머 병..
그런집에서 태어난게 저 아이 잘못이냐??
교수 딸이면 외고 그냥 들어가고 공부 치열하게 안해도 될 것 같냐?
조민아 이제 내려놓지
추하잖아
그학교 계속 다니는게.....
그래서 병원에는 아플때만 가
그러면 머리는 시원 할거야
추천으로 베스트 보내드립니다.
정의를 위해 싸운거에요 무너지면 정의가 사라지는것 그것을 지키기위해 고생하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