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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어.. | 19/12/11 12:27 | 추천 20 | 조회 274

이제 청와대에서 검찰을향한 반격을 시작합니다. +273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69445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검찰개혁)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조국 전장관이 사퇴하면서 남긴말인데 아직 생생합니다. 추미애를 염두했을거라 짐작되구요
청와대가 이미 주도면밀하게 준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올해가 지나면 내년부터 반격 시작됩니다.

1. 청와대에서 시기를 기다렸다. (1월 이후 반격)
1월말에 법무부에서 검찰의 정기인사가 있습니다.
조기 행사를 할수도 있고, 기수파괴는 물론 파격적인 인사권행사 예상됩니다.
검찰조직의 실체가 조국전장관의 희생으로 자세하게 파악됬을거다.

2.검찰개혁법을 방해하는 자유당은 총선때 정리된다.

3.법무부 이제 정상 작동한다.
박상기/조국 장관체제에서 검찰조직의 감찰,예산,인사담당 고위직이 비검사출신으로 대체됬을 정도로 그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추미애는 조국일가 엉터리수사를한 검사들을 가만히 두지 않을겁니다.
그럼 윤석열은 팔다리 다 날라갑니다. 이제 충분한 명분, 근거가 있는거죠...

4. 검찰의 무능함이 드러났으며... 재판부에서도 브레이크걸고, 검찰이 더이상 갈길이 막막해 보입니다.

5. 윤석열임명은 검찰개혁의 시작... 윗기수 고인물(60명)탈락시키고... 윤석렬의 무리수는 검찰개혁의 필요성의 지지도가 계속집결되고 있습니다.

6. 문통 지지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막강하다.

7. 추미애도 야망있는 정치인이라, 뭔가 보여줘야 되기때문에...검찰개혁을 밀어붙힐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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