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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ㅜㅜ
감동파괴글 주작입니다. 초1이 돌아가신지 한달밖에 안된 아빠 목소리를 잊을리가 없습니다.
맹인이면 목소리에 더 민감할텐데
좋은 사람
ㅜㅜ
진지하게 생각하면 양다리????
주말저녁에 눈믈흘리게..씨...ㅜㅜ
흑흑흑 나이가 든건지 ㅠㅠ
감동
몇번을 본 글인데도...볼때마다 뭉클하네요.
ㅠㅠ 부인도 두명되셨네요 축하합니다
나도 개성 만두집에서 혼술중인데 더이상 못 읽긋다
눈물이 나도모르게...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나이 드니 참 이런감정이 생기네요
다행히 이 글에는 감동파괴 댓글이 없네요
은근히 기다린듯 해서 혼자 머쓱해 집니다
우연히 알게된 진실 나도 과연 저 상황이라면 과연 똑같이 할수 있을까? 아니 저 상황이 온다면 그리 해보고 싶다 난 아들만 하나다 단지 아들과 딸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싶다 아들놈은 대학생이지만 그전에도 늘 필요한것 외엔 연락이 없다 저런 딸이라면 정말 똑같은 상황이라면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