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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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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팔양신주경
이건 정말 사건의 본질을 더 많이 알려야 겠네요... 진즉 흑인들이나 히스패닉들이 동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도 심각한 문제인데, 흑인들은 항상 자기들만 피해자인척...
의인 맞습니다.
한국인은 밟혀도 꺽이지 않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
신념을 위해서 목숨 정도는 가볍게 내놓는..
글록을 좋아하는 일인
특히 18c
조승희의 행동은 안중근의사의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영국에 연수갔을 때 버스안에서 동양인여자(중국계)에게 뒤에서 머리에 병뚜껑 던지고 별다르게 반응을 못하니 머리에 침까지 뱉던 초등학교 고학년들...같이 간 동료중 하나가 허리띠를 풀러서 휘두르는 시늉을 하니 다음 정거장에서 내림....
조승희는 의사자격이 있음, 버지니아 의거 잊지않겠습니다.
동양인 모두를 위하여 희생을 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덩치만큰 양아치
양키 빠는것들 많던데 조용하겠죠??
흑인들보다 아시아인 비하는 상상초월이죠
아프리카 난민들도 심지어 동양인 비하하는 세상입니다.
당시 전주북중은 조선인 학생이 많이 다녔고 전주남중은 일본인 학생이 많이 다녔는데 전주남중의 학생 오야붕이라 자칭하는 불량학생 마쓰오 다이사는 자주 전주북중 학생을 이유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마쓰오 다이사는 당시 전주에서 큰 '태양당'이라는 문방구 겸 인쇄소를 경영하는 일본인 지역 유지의 아들이었는데, 가끔 이 일본인의 태양당 문방구에는 조선인 학생들에게는 노트나 연필을 팔지 않을 정도로 조선인들을 무시하거나 멸시하기도 했다. 마쓰오 다이사와 그의 꼬붕을 자처하는 학생들은 주변의 불량배로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마쓰오 다이사의 패거리가 학생들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것에 분노한 이철승은 수업을 마친 뒤 하교길에 목검을 들고 골목을 지키고 있다가 마쓰오 다이사를 붙잡아 놓고 신나게 두들겨 패주었다. 그 뒤로 이 사건으로 전주시내 조선인 학생들의 사기는 한껏 높아졌고 불량학생들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나 이철승 자신은 '조행이정'이라 하여 태도불량이란 명목으로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다.
3·4·5·8·9·10·12대 국회의원 역임했던 정치인 이철승의
위키백과 소년기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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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에 알게됐는데
참 불쌍한 인생이죠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