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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기.. | 20/08/10 21:45 | 추천 89 | 조회 7988

아마존의 눈물의 비밀 +872 [2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37186








70 년대 이후로 미국인들과 교류하면서

남미 아마존에서는 벌거벗고 사는 종족이 거의 사라짐
 
그래서 평소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옷입고 신발도 신고

피자와 콜라도 마시고, 집에 인터넷도 되고, 스마트폰도 하고

심지어 유학파들도 넘쳐서 과학과 영어에도 능통함

그러다가 가끔 찌질한 나라 방송국에서 다큐 찍는다고 찾아오면

서스름 없이 옷을 벗고 미개인처럼 어눌하게 생활하는 연기를 보여줌..

그런거 찍는 민속 세트장이 따로 있음....



심지어 시나리오를 짜주는 작가와

저 사람들을 동원해주는 단역 배우 매니즈먼트도 있음

저 나라에서는 그게 상당이 돈이 되는 엔터테인먼트임  



더 웃긴건....

불쌍한 아프리카 난민을 찍는 기독교 NGO 놈들도 똑같은 짓을 함

아프리카 기어들어가서 부모 멀쩡하게 살아있는 흑인 아이 데려다가

카메라 감독이 시나리오대로 연기 시킨 뒤

몸에 뭐 묻혀서 파리 들끓게 한다음

땅에 잇는거 줏어먹으라고 하고나서 그거 광고 찍듯이 찍어서

한국에서 온갖 방송에 내보내 눈물콧물 짜낸 뒤 우리들 돈을 뜯어냄

 
그게 도대체 장애인 내세워서 앵벌이 시키는 한국 조폭들과 뭐가 다른가... 



빈곤 포르노 만들어서 저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편견만 잔뜩 늘게 만드는

방송국과 기독교 버러지들은 천벌을 받아야 함
 
저 사람들 팔아서 번 돈들은 교회짓고 전도질 하는데 다 쓰고
 
정작 저 사람들은 전 세계 사람들의 머릿속에
 
다 큰 어른들이 벌거벗고 살면서 쓰레기나 줏어먹는 미개한 거지 프레임이 씌워짐

특정 국가에 대한 인종무시는 모두가 다 이렇게 그릇된 편견을 뒤집어 씌우는데서 비롯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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