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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시골엔 질병에 취약한 연로한 어르신이
많을텐데 진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셨네요. 박수...
어짜피 세상은 자기 밥그릇 지키고 크게 키우려고 으르렁거리는 전쟁터
그와중에 국경없는 의사회로 가는 의사들도 있고 이런 의사들도 있고
세상은 이런 소수의 선의자가 외진곳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유지되게 되어있음.
세상살다 보니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인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