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제가 100일 휴가 나올때도 교육받은 사항입니다. +211 [16]

댓글(15)

• 젖들어출렁이면쏜다09/17 답글달기

  뼈를때리시네요 ㅠㅠ

• 믿어주세요언제나09/17 답글달기

  규정이라는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06군번입니다. 저희는 천재지변 말고는 휴가 복귀후 재휴가 나갔습니다.
  
  
  
  후임 한놈이 손가락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잡혀도 그날 오전 복귀했다가 군의관 면담후 다시 휴가나갔어요

• 프라이드후라이드09/17 답글달기

  지휘관이 삐꾸인놈들이 그런게 있어요
  
  두 경우 다 군대에서 이상한 일이 아님

• 키토산09/17 답글달기

  미필 병신들은 몰라요. 아니 모른척 하고 싶은 거겠죠.

• 양산제리코09/17 답글달기

  ㅊㅊ

• 중국개병신놈들09/17 답글달기

  버러지들은 뇌내망상때문에 이해 못함
  
  그냥 높은분 자제가 그랬다는것에 꼬라지 부리는거지

• 프라이드후라이드09/17 답글달기

  무릎 수술하고 현역간거는 눈깔에 안보이는 개새끼들이죠

• 회색늑대09/17 답글달기

  멀리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코로나 사태 터지고
  
  
  
  말년 병장들 복귀하지 말고 바로 전역이라고 부대에서 전역증 보내준다는 기사만 생각해보면
  
  
  
  아 군에서 우리 병사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젊은 나이에 징집병으로 의무를 다하는 병사들이 무사히 사회로 복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집단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미필 기더기 개새끼들이 분란 조장하고 있는 것일뿐입니다.

• 국방색09/17 답글달기

  99년 100일 휴가때 휴가 막바지에 태풍이 와서 가평 일대가 쑥대밭이 된적이 있었죠....
  
  
  
  휴가 복귀 아침에 당직병이 전화로 태풍때문에 오지말고 집에서 대기하라고 해서
  
  
  
  2일을 더 쉬다가 복귀중 상봉터미널에서 가평까지 가는 버스를 갈아 타야 하는데 제 시간에 도착했어도 태풍의
  
  
  
  여파 때문에 사람이 밀리고 버스가 매진되어 소대장에게 전화하니 시간안에 도저히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냐
  
  
  
  고 되묻기에 도저히 안된다고 말했고
  
  
  
  알았다 하더니 버스타면 다시 중대로 전화하라고 해서...
  
  
  
  어쨌든 복귀시간 이후로 복귀했는데 아무 이상도 없었다는.

• 멋진까마귀09/17 답글달기

  휴가도 전 더 많이 갔었습니다ㅋㅋ

• 36기통09/17 답글달기

  87년 일병 첫 정기휴가때도
  
  
  
  다리뼈에 금가 전화하고
  
  
  
  병원진단서 끊고 4일이나
  
  
  
  늦게 복귀했구만..아주
  
  
  
  염병들을 떠는구만.
  
  
  
  깔게 그렇게 없다,이건가??

• 무궁화의눈물09/17 답글달기

  적폐들의 의도는 사실관계의 진실 유무가 아니다.
  
  그냥 흔드는 것이다.
  
  흔들어야 우매한 민중(개독,일베,틀딱충 등)들은 믿을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 나인웨스트09/17 답글달기

  그냥 내얘기가 맞으니까
  
  지랄마 이거죠뭐ㅋㅋㅋㅋ
  
  나중에 기레기새끼들
  
  아카이브 박힌걸로 고소당해야될텐디.

• 양산제리코09/17 답글달기

  미필들은 아직 군대가면 매일 화생방하는 줄 알아요

• 재규어탕탕09/17 답글달기

  아직도 군대는 금욕적이고 정신력으로 버티고 뭐든 편한건 안되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음
  
  처우개선=군기강해이라고 맨날 떠드는 인간들이 자칭 보수들임.
  
  
  
  군법은 엄격하다고 하지만 그건 힘없는 사병에게만 그렇고
  
  윗대가리 방산비리는 생계형이라고 쉴드 쳐주는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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