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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0/11/22 17:54 | 추천 54 | 조회 3980

노빠꾸 인실좆 매매상에 관한 의혹 해명글입니다. +333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69260

안녕하세요 행님들 좋은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방금 차량 일부분 분해하여 게시글 작성 후 본글을 작성합니다.

 

3일간에 걸친 수 많은 댓글 중 제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뭐 굳이 이렇게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약속한바와 같이 이 사건과 관련한 모든걸 언급키로 했으니 길지만 최대한 명료하게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1. 면허,신용,보험에 관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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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정상적이고 보험 또한 제 명의 차량일 경우 훨씬 저렴합니다.상기 견적은 대물 10억, 자차포함,자상 최대한도 가입 금액입니다.

 

2. 그럼 왜 배우자 차명으로 구입하였는가.


 제가 경상도에서 수원으로 오게 된 지난 몇년간의 제 개인적인 이야기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든 먹고사는 것이 우선이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중요합니다.

수 많은 고민 끝에 수원으로 올라오며 벌이는 괜찬지만 어느 정도 위험성이 있는 일에 도전케 되었습니다.

이 일에 있어 화물차량이 필요케 되어 처갓집에서 1,000만원을 빌리게 되었고 처갓집에서 빌린 비용과 혹 타지에서 혼자 지내다 불의에 사고나 사건(경상도 촌놈이라 겁이 많습니다)이 발생할 경우 사후처리를 편케 하기 위해 배우자 앞으로 차량을 등록 한 것입니다.

 

3. 침수차는 확실한가.

 

토요일 차량 구매후 월요일 저녁 카센타에 오일을 갈며 확인중 30년 가량 차량 정비를 하신 정비사께서 다른말 없이 침수차라고 하였습니다.

혹 그 한분의 의견을 가지고 단정을 지을 순 없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차량 내부와 부속 등등을 확인하여 내린 개인적 결론입니다.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진 장담 할순 없지만 결국 해당분야 전문가에 의해 결론이 날 것입니다.

그 전까진 저도 확답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 왜 상사의 환불에 거부하였는가.

 

이 부분은 제가 거부한 것이라기 보다 지난 몇일간 사람을 농락하며 말을 바꾼 판매자에게 되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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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간에 걸쳐 말을 바꿔가며 사람을 기망하고 지치게 만들더군요.

제가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 실 지출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바락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 문제로 인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발품을 반 값, 일적으로 지장을 초래하여 제 벌이가 마이너스 된 부분은 제 스스로 감안하겠다고 생각중입니다.

현재 모든 통화녹취와 문자내용을 저장 중입니다.

법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녹취록 다 까고싶네요.

 

5. 본인도 다운 계약서에 동의 한것이 아니냐.

 

네. 이부분은 저 또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전비 적게 내도록 해주세요.라고 한 말  자체가 다운계약서 요구이기에 이 부분은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양쪽에 있기에 저 또한 관련법에 의거하여 처벌받도록 하겠습니다.

 

6.  계약서 등 서류에 관한 문제.

 

실지 계약서 작성때 제가 꼼꼼히 확인치 못하였고 지금까지 살아오며 약 20여대에 가까운 새차,중고차 구매를 하였었고 단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특히나 이번 경우엔 판매자가 저희 부모님 뻘이라 의심도 부족하고 믿었던거 같습니다.

인장에 관하여서는 제가 배우자 도장을 지참 한적도 없고 제가 작성한 서류는 모두 서명 날인이었습니다.

현재 차량 이전시 제출한 계약서와 실작성 하였던 계약서 사진을 보유 중입니다.실 작성했던 계약서는 뒤늦게 받아보니 딜러간 알선 판매 계약서더군요. 이 부분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지난주 토요일 차량 구매 후 제가받은 서류라곤 성능점검기록부와 보증서 단 두장입니다.차량등록증 조차 발송하였다곤 하나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정보공개 청구를 통하여 모든 이전 등록 서류를 보유 중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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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도 않는 짜집기 수기 계산으로 사람을 기망하더군요.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가 붉어진 몇일 후 이전비 차액 입금을 서둘러 진행하더군요.

 

7. 합의금이 목적인 것인가.

 

제가 누차 말씀 드리지만 전 이사건으로 단 1원도 금전적인 이득을 바라지 않습니다.최초 환불을 요구 했던 시점부터 보배에 글을 올리기까지 제가 이 문제로 지출한 비용(오일6.5 행정사33)외에 금액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오히려 이 문제로 인하여 업무에 지장이 생겨 어떻든간에 저는 손해입니다.

행여 혹시라도 이 사건으로 인해 제가 금전적 이익을 취하게 된다면 지출비용외에 전액 기부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온라인 상 보여지는 사진,글 등으론 얼마든지 서로 다른 의견과 생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저 또한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기에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단 제가 보배에 이슈화를 원한건 저 아닌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치 않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공익에 목적이 있습니다.댓글이나 쪽지로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들이 많지만 앞서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이 사건으로 인하여 보배에서 도움을 받지는 않을 겁니다.생각해주시는 그 마음만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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