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도 4번이상 같은자리 소화전에 걸렸었습니다. 아마 12월 말쯤일겁니다. 걸리기 시작한게 이때 구청에서 우편을 안보냈다고 하더군요. 연말이라.... 정리하는것도 많고요 그래서 등기를 한꺼번에 받았다고 하면서 차주한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듣자하니 단속 차에도 걸려서 많이 걸렸다고 하네요. 결국 오늘 과태료 폭탄 받고 놀라서 전화를 한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딱지를 폭탄으로 발송되지 않게 나눠서 보내달라고 배려해달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소화전에 주차한건데 이렇게 걸릴줄 알았으면 주차안할껄 이랬답니다. 주차를 하면 안된다는걸 모를 리가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빨간색복선, 바닥글씨, 차 문 열자마자 현수막까지 있으니까요. 결국 주차를 하면 안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안 걸릴줄 알고 주차를 한 경우네요.
(제가 접수한것만 계산해도 과태료 32만원입니다 그리고 단속차도 찍었다고 하니 그러면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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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를 해 달라고 했다구요?
지는 배려해서 저 따구로 주차를...에휴...
활동하시는 위치 근처에 유,무료 주차장이 없나요???
@도로의평화를위해서 그쵸~?? 그럴줄 알았음 ㅋㅋㅋ 돈없는 그지 맞네요 ㅋㅋㅋㅋ
거진 6개월치 공영주차장 주차비 날렸네요 ㅋㅋ
고생하십니다. 금융치료는 ㅊㅊ
연말정산 받은 거 고대로 과태료로 내면 되겠네 ㅅㅅ
과태료낼돈 없으면 차팔면되겠네 주차걱정도없고 ㅋㅋㅋ
32만원 큰보탬이되겠네요
벌레 한마리 반대 누르는거 보소
그러게요. 누가 자꾸 반대누르나 했더니 벌레겠죠??
반대가 계속해서 눌리는걸 보아하니 아우디 차주 등장했네요.
보시고 계시죠?? 금융치료 후기 올려주세요. 추천드릴게요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