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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ㅠㅠ 엄마가 해준 김밥이 왜이리 먹고싶을까요 ㅠㅠ
아... 쓰읍... 회사인데... ㅠㅠㅠㅠ
어흑 눙물이 ㅠㅠㅠㅠ
박철민 어머님 뒤에 타셨는데 치매걸리셔서 아들 못알아봄.
근데 뒤에서 노래부르시는데 옛적 자주불렀던 노래라고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노래듣던 박철민 폭풍오열
하...ㅠㅠ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못 참겠네
제 이름도 박철민.. 10년전 돌아가신 엄니 보고싶네요 후..
벌써 10년이나 지났네..
사고뭉치 막내아들녀석 결혼하는것도 못보고 손녀들도 못안아보고..
.
.
엄마 보고싶다.
엄마가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나중에 누나들이랑 나 결혼하거든
손주자식들 준다고 옷 사다 놓은거 아직도 엄청 많이 남았다.
엊그제 엄마 제사때 엄마 장농에서 큰애꺼 또 가져왔어.
뭘그리 많이도 사다놨냐 그것도 사이즈별로.. ㅎㅎ 그 돈으로 본인 옷이랑 맛있는 음식좀 더 먹지 그랬어
보고싶네 엄마. 조만간 애들이랑 갈게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저도 못참겠습니다 ㅠㅠ
ㅠㅠ
이번주에 엄마보러 가야겟다 .. 엄마~~~~~~
아 회사인데 갑자기 눈물이...
저도 어머니 보고 싶네요ㅠ
퇴근하고 뵙겠습니다
ㅠㅠ
저런분들이 더 잘되야함 ㅠㅠ